(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지난주(9월 7일~9월 11일) 16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0조3천90억원으로 집계됐다.

14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지난주 CP·전단채 발행 규모는 2조5천억원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2조4천900억원, IBK투자증권은 1조3천900억원, KB증권은 8천억원, 신한금융투자는 6천300억원, 대신증권은 5천억원의 CP·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에서는 16개 증권사에서 12조5천690억원 규모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는 19개 증권사에서 3조8천47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8천200억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NH투자증권 4천900억원, IBK투자증권 2천500억원, KB증권 1천600억원 등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CP와 전단채 만기 규모는 19개 증권사에서 3조2천8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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