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15.3% 감소보다 양호한 결과다.
수출은 21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8월 수입은 지난해 대비 20.8% 감소했다.
같은 달 무역수지는 2천483억엔 흑자로 집계됐다.
시장 전망치 200억엔 적자와 상반된 결과다.
지역별로는 대(對)미 수출이 전년 대비 21.3% 줄었고, 대유럽 수출은 19.2% 감소했다.
대아시아 수출은 7.8% 줄었으나 대중국 수출은 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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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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