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52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953억원, 통안채를 1천억원, 금융채를 1억원 샀다. 회사채는 1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올 1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800억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4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2호)를 37억원, 203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7호)를 35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3천739억원 순매수했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1215-0910 2020-12-15 8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5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241
국고02250-2506(15-2) 2025-06-10 -8
국고02375-3809(18-7) 2038-09-10 -35
국고02000-4903(19-2) 2049-03-1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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