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2020년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신보가 선정한 좋은일자리기업, 신보스타기업, 수출스타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15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기업은 무료 채용공고 게재, 맞춤형 인재검색 서비스, 공동채용광고 등 혜택을 받는다.

신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있다. 현재까지 356개 기업에 1천134명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했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일자리 매칭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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