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마이너스(-)6.5%에서 -3.7%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은 기존 5%에서 4%로 낮아졌고 2022년도 3.5%에서 3%로 낮아졌다.
실업률 전망은 개선됐다.
올해 전망은 9.3%에서 7.6%로 개선됐고 내년도 6.5%에서 5.5%로, 내후년은 5.5%에서 4.6%로 개선됐다.
물가 전망은 소폭 상향 조정됐다.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0.8%에서 1.2%로 상향 조정됐고, 내년 전망치도 1.6%에서 1.7%로 올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 전망치 역시 올해 1.0%에서 1.5%로 올랐고, 내년 전망도 1.5%에서 1.7%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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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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