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이마트24가 풀무원푸드앤컬쳐가 운영하는 식음료(F&B)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입점한다.

이마트24는 17일 성수동 본사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해 이마트24는 호텔과 리조트 등에서 F&B를 운영하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사업장에 점포를 열 수 있게 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식음료 매장과 편의점 간의 시너지 창출과 인테리어 고급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인석 이마트24 상무는 "이마트24와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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