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 상무부는 2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천705억 달러로, 전분기의 1천115억 달러보다 52.9%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경상적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천642억 달러보다 많았다.
지난 2분기 경상적자 규모는 당초 1천42억 달러에서 상향 조정됐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적자 비율은 3.5%로, 1분기의 2.1%보다 올랐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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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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