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전문가, 의회 추가부양책 지연에 더블딥 가능성 경고

- 미국의 경제전문가들이 의회의 추가부양책 논의가 지연되는 데 대해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마크 잔디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만약 의회가 추가 부양책을 승인하지 않는다면 큰 위험을 무릅쓰겠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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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원자재株, S&P 중 가장 '핫'한 업종으로 부상"

- 미국 증시에서 원자재 관련 주식이 기술주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가스 생산·유통업체 린데(Linde)와 에어 프로덕츠&케미컬스(Air Products & Chemicals), 페인트 업체 셔윈-윌리엄스(Sherwin-Williams) 등이 포함된 S&P500 원자재 섹터는 이달 S&P500 전체 지수가 4% 이상 하락했음에도 약 5.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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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경기 회복 기대감 이어질까…파월 연설 주시

- 이번 주(21~25일) 뉴욕 채권시장은 경기 회복을 둘러싼 심리 동향에 연동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긍정적인 경제 전망이 힘을 받는 분위기가 계속되면 금리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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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美 주식은 최고의 투자처…거품 걷어냈다"

- 미국 주식이 거품 없는 최고의 투자처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펜하이머 에셋 매니지먼트의 존 스톨츠퍼스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 증시에 대해 선진국과 신흥국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이는 시장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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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연준 힘 떨어졌다…증시 하방 위험 직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동성 '엔진' 힘이 떨어지고 있으며, 주식시장이 하방 위험에 직면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을 통해 "연준의 엔진이 멈추면 주가는 급락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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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코드 "연준의 돈 풀기, 2009년 경기 회복 연상 시켜"

- 캐나다계 자산운용사인 카나코드 지뉴이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돈 풀기(money-pumping) 노력이 지난 2009년을 연상시킨다고 평가했다. 운용사는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연준의 장기 부양 계획이 지난 2009년과 같은 경기 회복을 견인하려는 것 같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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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파월·므누신 증언 대기…달러-엔 하락 주목

- 이번 주(21~2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하락세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104.532엔으로 거래를 마쳐 한 주간 1.590엔(1.50%) 하락했다. 엔화는 지난주 달러화에 5거래일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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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긴즈버그 대법관 공석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 '진보의 아이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이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하면서 후임자 선정을 둘러싼 정치권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이에 따라 11월 3일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불안이 금융시장을 더욱 요동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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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장기 경제전망, 지나치게 암울한 듯"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경제에 미칠 장기적 영향이 마냥 암울하지는 않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닐 시어링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발 경제 침체를 보는 시각이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온라인 방송을 통해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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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CIO가 전하는 다섯 가지 투자 조언은

- 글로벌 운용사인 UBS 웰스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단기적인 포트폴리오 포지션에 대해 조언해 투자자 눈길을 끈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1조4천억달러(약 1천626조원)를 관리하는 마크 하펠레 CIO는 우선 단기적인 변동성을 활용하라며 "남은 현금을 바로 굴려라"고 했다. 장기적인 경제 개선을 자신한 것으로 분할매수 전략이나 옵션 매매가 변동성을 이용하는 방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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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오라클-틱톡 합의 승인 가능성 높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 매각과 관련한 오라클과 바이트댄스의 합의를 승인했으며 중국도 이를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미국시간) 틱톡이 오라클, 월마트와 함께 '틱톡 글로벌'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세우고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 국가의 기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합의 내용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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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틱톡 급한 불 껐지만…미·중 환율갈등 주시

- 이번 주(21일~25일) 중국증시는 중국의 동영상 앱 틱톡 매각을 둘러싼 미중간 합의가 순조롭게 전개될지 여부에 주목하며 등락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에 대해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의 합의를 승인하면서 틱톡은 미국 내 사용금지가 늦춰져 당장 급한 불은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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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번주 위안화 고의절하 여부 발표…환율갈등 불씨 되나

- 미국 상무부가 이번주 중국의 위안화 절하 여부와 이것이 환율보조금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평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상무부 판결에 따라 미국이 위안화 환율을 이유로 무역상의 처벌을 가할 수 있게 돼 매우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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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 신에너지차, 스타마켓 2차 상장 추진하기로

- 홍콩증시에 상장된 헝다 신에너지차그룹이 상하이 스타마켓(과학혁신판) 2차 상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9일 보도했다. 헝다 신에너지차는 지난 18일 홍콩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스타마켓 상장 계획을 밝혔으나 자금조달 목표금액이나 상장의 세부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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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SC, 대규모 불법자금 이체 보도에 주가 급락(상보)

- 홍콩증시에서 거래되는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SC) 주식이 21일 큰 폭 하락했다. 두 은행을 포함한 여러 글로벌 은행들이 지난 20여년 동안 자금 출처에 대한 경고에도 대규모 불법자금을 이체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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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출 기준금리 LPR, 5개월째 동결(상보)

- 중국이 사실상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 연속 동결했다. 21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국의 1년만기 LPR은 전달과 같은 3.85%로 공표됐다. 5년만기 LPR은 4.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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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뢰할 수 없는 명단에 포함될 美기업 많지 않을 것"

- 중국 상무부가 지난 19일 미국을 대상으로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으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규정 발표에도 실제 명단에 올라갈 기업 숫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사회과학원의 루 샹 연구원은 이번 명단 발표는 미국이 중국 기술기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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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개인투자자, 스타마켓 ETF 외면 가능성 커져…버블 우려"

- 중국 개인투자자들이 버블 우려 때문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상하이증권거래소 과학혁신판(중국명 커촹반·스타 마켓)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외면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화하기금, 이방달자산관리, ICBC크레딧스위스자산관리, 화타이파인브릿지인베스트먼트 등 총 네곳은 오는 22일부터 과학혁신판50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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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위챗 명칭 위컴으로 `개명' 보도 부인

- 텐센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사용 금지 조치를 피하기 위해 위챗 명칭을 위컴(Wecom)으로 바꿨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글로벌타임스는 20일 텐센트가 보내온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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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데일리 "바이트댄스, '틱톡 글로벌' 추가 투자자 동참 가능성 확인"

- 바이트댄스는 월마트 및 오라클과 함께 '틱톡 글로벌' 합작 설립에 합의한 상황에서 더 많은 투자자가 동참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중국 글로벌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가 그럴 가능성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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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넥스트 2개 종목 상장 등록 승인

- 차이넥스트에 2개 종목 신규 상장 등록이 승인됐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20일 보도했다. 신화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 성명을 인용해 이하이 커리 아라와나 홀딩스와 상하이에 거점을 둔 커이시노 세퍼레이션 테크놀로지가 차이넥스트 상장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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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 "틱톡 글로벌, 기업 공개한다"

- 중국 바이트댄스는 월마트 및 오라클과 합작 출범하는 '틱톡 글로벌'이 기업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나데일리에 의하면 바이트댄스는 21일 성명에서 이것이 틱톡 미국 비즈니스를 관장할 틱톡 글로벌의 거버넌스 구조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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