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유럽 지역 봉쇄 강화 우려와 은행주 불안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

2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0.81포인트(2.03%) 급락한 27,096.6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32포인트(1.3%) 내린 3,276.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44포인트(0.24%) 하락한 10,767.8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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