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러버스 2.0'을 활용해 챗봇 상담을 기존 퇴직연금과 대출 분야에서 보험업무 전체로 확대했다.
보험료 납입, 보험금 신청, 자동이체 계좌 변경, 계약사항 조회 등 보험업무 안내기능도 추가했다.
보험료 납입면제, 보험금 청구권 같은 보험용어 설명 기능도 제공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상담업무를 자동화해 편의성과 활용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한 차원 높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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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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