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개장 전 주가 25% 하락…사기 논란에 창업자 사퇴

- 전기차 업계의 다크호스인 니콜라 주가가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개장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고 투자 전문지 배런스가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전기 트럭 제조사인 니콜라는 설립자인 트레버 밀턴이 이사회 의장에서 자진해서 사퇴한다고 발표한 뒤 이날 개장전 시장에서 25%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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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파월 의장 미 의회 출석에도 달러 움직임 크지 않을 것"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에 미국 의회에 잇따라 출석하지만, 달러화 움직임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ING가 진단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 분석가들은 "연준의 장기 저금리 공약이 시장의 공감대로 공고화된 상황에서 이를 단순하게 다시 언급하는 게 시장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 같지 않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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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 달러화 104엔대 하향돌파 시도할 것…손절매 촉발될 수도

- 달러-엔 환율이 기술적으로 7월 저점을 아래로 뚫은 뒤 104.00 하향돌파도 시도할 수 있다고 IG가 분석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G의 선임 전략가인 징위 팬은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104엔대에 대한 시장의 지지가 추가 하락세를 지연시키는 데 한몫할지 모르지만 이런 추세를 이어갈 수 있는 전반적인 약세 모멘텀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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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혼조…코로나19 재확산에 안전자산 선호 강화

- 달러화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진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에 대해서는 6영업일 연속 약세를 보인 반면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나타낸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41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4.55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4.600엔보다 0.044엔(0.0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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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테슬라 배터리데이 전후해 변동성 대비해야"

- 배터리데이를 전후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의 주가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의 주가 변동성이 다른 주식보다 약 4~5배 크다는 이유에서다. 배런스에 따르면 22일 시작되는 테슬라 배터리데이는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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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부펀드 주식 유럽 줄이고 미국·캐나다 늘려야"

- 노르웨이 정부가 더 나은 가치 창출을 위해 조 달러의 국부펀드 주식 벤치마크 지역 비중 변경을 제안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발간한 백서에서 "벤치마크에서 북미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그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선진 유럽 시장의 비중을 낮추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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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라, 다시 사상 최저치…글로벌 위험 회피

- 터키 리라화 가치가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1일 다우존스·팩트셋에 따르면 달러-리라는 장중 0.5% 오른 7.6115리라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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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79…전월 대비 하락(상보)

- 지난 8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전월 대비 더 하락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1일 지난 8월 전미활동지수가 0.79로, 전월의 2.54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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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유럽 코로나19 재봉쇄 우려에 상승

- 미국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우려에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30분(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0bp 하락한 0.6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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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나스닥 대항마 증권거래소, 월가 지지 업고 출범

- 월스트리트의 은행, 전자 트레이딩 회사, 자산운용 거물 블랙록을 등에 업은 새로운 증권거래소가 출범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월가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대항마'로 내세운 이 거래소는 멤버스익스체인지(MEMX)로, 새로운 저가 경쟁에 합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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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M&A 새 헤드 지명…세대교체

- 월스트리트 수익 기준 최고 규모이자, 골드만삭스에 금융 강국이라는 명성을 안겨준 인수합병(M&A) 부분 헤드가 교체된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골드만삭스 그룹의 인수 부문 3명의 헤드가 전면에서 물러난다고 보도했다. 뉴욕과 런던의 두 명이 이 그룹을 새롭게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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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기업 블랙리스트 공개 중국 내 의견 분분…미 대선 이후 주장도"

- 중국이 미국 기업을 제재하는 데 쓸 수 있는 블랙리스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미 대선 이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일부 주장과 함께 지도부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지도부들이 미국 기업 블랙리스트 공개라는 방아쇠를 당기는 걸 꺼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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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ETF서 투자자 엑소더스…닷컴버블 이후 하루 최대 이탈

- 투자자들이 2000년 닷컴버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기술주에서 탈출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1일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전 거래일에 'QQQ 트러스트 시리즈 1' 상장지수펀드(ETF)에서 35억 달러를 빼냈다. 하루 유출 금액으로는 2000년 10월 이후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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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英 청산소 동등지위 인정 2022년 6월까지 연장

- 유럽연합(EU)은 영국 청산소에 대한 동등지위(equivalence) 인정 기간을 오는 2022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 청산소에 대한 익스포저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기존 예정보다 18개월의 시간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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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불법 자금 이체 논란…은행주 개장전 급락

- JP모건체이스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은행들의 대규모 불법 자금 이체 논란이 불거지면서 21일 개장전 거래에서 은행 주가가 급락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버즈피드가 입수해 보도한 미국 당국의 문서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17년 사이에 2조달러 규모 이상의 거래가 의심스러운 거래로 파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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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금~토요일에 발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자를 오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대법관 잠재 후보자를 다섯 명으로 추렸다면서 "오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발표하고 (임명)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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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럽 재봉쇄 우려·은행주 불안 급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유럽 지역 봉쇄 강화 우려와 은행주 불안 등으로 급락 출발했다. 오전 10시 1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1.39포인트(1.96%) 급락한 27,116.0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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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언론 편집장 "중 정부, 바이트댄스·오라클 거래 승인 않을 것"

-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총 편집인은 중국 당국이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의 틱톡 거래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 편집인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베이징은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와 오라클, 월마트의 거래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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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틱톡, 오라클이 완전히 통제해야 거래 승인"…혼선 지속(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바이트댄스가 틱톡 운영에 관여할 경우 오라클과의 거래를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아 혼선이 일고 있다. 21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롭게 탄생할 미국 기반 틱톡의 운영에 바이트댄스가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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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ECB 총재 "유로화 절상 매우 주의 중"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로화의 절상을 매우 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독일·프랑스 의회 대표단 회의에서 화상 연설에서 "유로화의 절상은 명백하게 다른 분야에서 역할을 하며, 통화정책에 관한 한 물가의 수준에 대해 하방 압력을 행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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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임시 예산안 공개…공화당 "농민 지원 없다" 비판

- 미국 민주당이 정부의 셧다운을 막을 임시예산 방안을 공개했지만, 여당인 공화당은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21일 CNBC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2월11일까지 정부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임시 예산 방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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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유럽 재봉쇄 우려·리비아 생산 재개 부담 4.4% 급락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 강화 우려와 리비아의 생산 재개 부담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80달러(4.4%) 급락한 39.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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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새로운 선제 안내, 위험 거래 높일 수도"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1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로운 선제 안내가 금융 시장에서 위험 거래를 높일까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이날 "연준의 새로운 선제안내는 금융 시장의 취약성과 과도함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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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지역재투자법 개정 논의 시작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역재투자법(CRA) 개정 논의를 시작했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연준 위원들은 투표를 통해 CRA 개정 제안서를 채택할 예정이고 이후 120일간 대중의 논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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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및 부양책 우려에 2.6%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및 부양책 우려로 2.6% 하락했다. 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1.50달러(2.6%) 하락한 1,910.6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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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보고서 "미 2분기 국가 부채 59% 증가"

- 미국의 2분기 국가부채가 59% 증가했다고 21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했다. CNBC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2분기 연방 정부 부채가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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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 향후 30년간 미 경제 성장률 평균 하향 조정

- 21일 미 의회예산국(CBO)이 높은 부채를 이유로 향후 30년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같은 기간 부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BO는 2020년부터 2050년까지 연간 평균 GDP 성장률이 1.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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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강세…코로나19 재확산에 안전자산 선호

- 달러화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져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화 환율은 6영업일 연속 하락세로 장을 시작한 뒤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등으로 지난 주말보다 소폭 반등한 수준까지 시세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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