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별 사립학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 프로그램 '마인드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 행사는 사학연금이 국립나주병원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인드 클리닉은 사학연금 본사를 비롯하여 서울센터, 대전센터, 부산센터에서 지역별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다음 달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은 ▲정신건강 전문요원(정신건강 간호사, 정신건강 사회복지사)과의 1:1 개별상담 ▲스트레스 진단·세포건강도 측정 ▲정신건강교육과 개인특성별 건강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jhj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4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