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봉쇄 조치 강화 우려에도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했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21포인트(0.5%) 오른 27,282.9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3.69포인트(1.03%) 상승한 3,314.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6.42포인트(1.73%) 상승한 10,965.2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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