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01억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782억원, 금융채를 200억원 샀고 통안채를 81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4호)를 532억원,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81억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4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195억원 순매수했고, 종금ㆍ금고가 910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532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00
국고01500-5003(20-2) 2050-03-10 421
국고01125-3909(19-6) 2039-09-10 -3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40
통안01810-2102-02 2021-02-02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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