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유안타증권이 대만 현지 리서치와 공동으로 대만 주식 투자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투자지침서는 대만의 경제와 증시, 기업에 대한 포괄적인 투자 정보를 담았다. 특히, 대만 유안타증권 리서치 법인인 YSIC의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깊이를 더했다고 유안타증권 측은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투자지침서에서 대만 정보기술(IT) 기업이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침서에는 대만 증시 내 주요 종목에 대한 설명과 TSMC, 퀀타컴퓨터 등 대만 현지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종목도 담겨있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10월 대만 주식 중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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