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마이너스 수익률을 제공하는 유로 표시 회사채 규모가 곧 두 배인 1조 유로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소시에테 제네랄(SG)이 전망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마이너스 수익률인 금융 및 비금융 회사채는 5천억 유로를 넘고 있다"며 "0%에서 0.5%의 수익률을 주는 회사채는 1조 유로에 조금 모자란다"고 말했다.

그는 "거의 1조 유로 규모의 금융 및 비금융 회사채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제시해 투자자들을 신용시장의 더 위험한 부분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의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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