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풍부한 재정 부양에도 물가 과열 위험은 희박"

- 향후 몇 년간의 풍부한 재정 부양책의 결과로 소비자 물가가 과열될 위험은 희박하다고 옥스포드이코노믹스가 진단했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리서치 기관인 옥스포드이코노믹스는 온갖 힘을 다하는 경제활동 속에 낮은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더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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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흑인 등 인종격차 해소 못 한 비용 16조 달러"

- 미국 경제가 임금, 교육, 주택, 투자에 대한 인종 간 격차를 해소하지 못하는 데 드는 비용이 16조 달러에 달한다고 시티그룹이 분석했다. 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20년 전에 이러한 격차가 좁혀졌다면 미국 경제에 16조 달러가 추가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격차가 지금 당장 좁혀지면 향후 5년간 국내총생산(GDP)에 5조 달러를 추가할 수 있어 매년 미국 경제가 약 0.4%포인트씩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게 시티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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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강세…유럽 코로나19 2차 유행 고조

- 달러화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가 커진 탓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져서다. 달러 인덱스는 2개월 이내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달러화 강세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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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코로나19와 연준 관계자 발언에 달러 강세"

- 달러화 강세는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증가에 대한 우려와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발언을 반영하고 있다고 액티브트레이드가 진단했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액티브트레이드의 리카르도 에반젤리스타 선임 분석가는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고 유럽대륙 전반에 걸쳐 새로운 경제충격이 될 것으로 전망되자 투자자들이 유로화와 파운드화를 던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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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트럼프 정부 상대 소송…중국 수입 부품 관세 면제 요청

- 테슬라가 자체 전기차 제조를 위해 중국에서 수입하는 부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CNBC가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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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강세…코로나19 우려에 위험회피 수요 급증

- 달러화 가치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가 커진 탓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져서다. 달러 인덱스는 2개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금값은 달러화 탓에 하락폭을 확대하는 등 달러화 강세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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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착수

- 존슨앤드존슨(J&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단계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3일 CNBC에 따르면 J&J는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인 '초고속 작전' 지원을 받는 회사 중 하나다. 여기에는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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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연준 위원 발언·입찰 대기 속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최근 연속 상승을 멈추고 소폭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3bp 상승한 0.6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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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마킷 제조업 PMI 53.5…20개월래 최고(상보)

-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반등세를 이어갔지만, 서비스업은 하락했다. 23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9월 미 제조업 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53.5로, 전월 확정치 53.1보다 높았다. 최근 20개월 동안 최고치다. 다만 시장 예상치인 53.8은 소폭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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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리라 7.7리라 돌파…리라 사상 최저 경신

- 터키 리라 가치가 낙폭을 확대하며 달러당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3일 다우존스·팩트셋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미 동부시간) 달러-리라 환율은 7.7053리라를 기록했다. 장중 7.7리라 선도 뚫으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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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마이너스 금리 유럽 회사채 1조 유로 돌파 가능"

- 마이너스 수익률을 제공하는 유로 표시 회사채 규모가 곧 두 배인 1조 유로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소시에테 제네랄(SG)이 전망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마이너스 수익률인 금융 및 비금융 회사채는 5천억 유로를 넘고 있다"며 "0%에서 0.5%의 수익률을 주는 회사채는 1조 유로에 조금 모자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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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니콜라, 공매도 보고서 후 에너지사와 수소충전소 논의 정체"

- 니콜라가 주요 에너지 회사들과 수소충전소와 관련해 논의했지만, 공매도 보고서 발표 이후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 트럭 제조사인 니콜라와 BP 등을 포함한 몇몇 잠재적 파트너는 수소충전소 설립을 논의했지만, 니콜라가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뒤 최근 정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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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경기 회복 위해 의회·연준 계속 협력해야"(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기 회복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의회와 연준이 계속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23일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소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경기 하강으로부터 회복에 진전이 있지만, 지난 2월과 비교해 수백만 명이 여전히 실직하고 있어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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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2023년까지 인플레 2% 예상…금리 인상 없어"(상보)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023년까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3일 에반스 총재는 비디오 콜을 통해 "2023년 전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목표에 도달하겠지만, 그래도 최소 2023년까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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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매도세 가속…다우 323p↓·나스닥 2% 급락

- 기술주가 다시 한번 미끄러지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낙폭을 키우고 있다. 23일 오후 2시 18분(미 동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23포인트 내리고 있다. 장 초반 다우지수는 176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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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파리 에펠탑에 소개령…폭탄 위협"

-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전화로 인해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 NYT는 파리 경찰에 에펠탑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익명의 전화가 온 이후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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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구글·페이스북 등 면책특권 제한 방안 의회 제출 예정

- 미국 법무부가 페이스북과 구글 등 인터넷 기업들의 면책특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법무부가 이날 의회에서 기술기업들의 면책특권을 제한하고 자신들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책임을 더 지우는 내용을 담은 방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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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경제 여전히 깊은 구렁…추가 재정지원 필요"(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경제가 여전히 깊은 구렁에 빠져있으며, 추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라리다 총재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경제가 매우 견실하게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깊은 구렁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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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불안에도 기업 실적 호조 혼조세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 확산에 대한 우려에도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2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2포인트(0.19%) 상승한 27,340.3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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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64만 배럴 감소…WTI 상승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164만 배럴 감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140만 배럴 감소보다 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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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파우치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에 충분한 백신 확보 가능"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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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재고 감소에도 위험회피 0.3%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에도 위험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영향으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3달러(0.3%) 상승한 39.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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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美법원에 사용금지 행정명령 연기 가처분신청 제기

- 틱톡이 미국 법원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동한 사용금지 행정명령 시행을 연기시켜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틱톡은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이행을 연기해달라는 가처분신청(예비 금지명령 preliminary injunction)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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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경제 여전히 깊은 구멍에 빠져 있어"

- 23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깊은 구멍 속에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몇 년간의 성장을 잃어버렸다"면서 "회복이 나오고 있지만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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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이어지며 2.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가 이어져 2.1% 하락했다. 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9.20달러(2.1%) 하락한 1,868.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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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동료들보다 미 경제 상황 전망 덜 낙관적"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3일 자신의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동료들보다 덜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젠그렌 총재는 연설을 앞두고 준비한 연설문에서 "지난주 연준 회의에서 연준 위원들의 통합된 전망은 상대적으로 낙관적"이라면서 "그러나 나는 팬데믹(대유행)의 경로가 계속해서 경제 성장에 상당한 역풍과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의 전망은 덜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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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스 연준 부의장 "회복 유지하기 위해 미 정부 부양 필요"

- 23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랜들 퀄스 부의장이 미국 경제 회복이 지속하기 위해서 계속적인 미 정부의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퀄스 부의장은 이날 준비한 연설문에서 "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말에 동의하며 견고한 회복이 유지되는 것을 지지하기 위해서 계속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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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연속 상승 제동…연준 정책 기조 강화

- 미국 국채 가격은 인플레이션 오버슈팅 용인 등 최근 발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 기조를 강조하는 위원들의 잇따른 발언에 연속 상승을 멈추고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3bp 상승한 0.6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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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 불안 속 기술주도 털썩…나스닥, 3.02% 급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핵심 기술 기업 주가도 다시 불안해지면서 급락했다. 23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5.05포인트(1.92%) 하락한 26,763.1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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