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알버토 라모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브라질 중앙은행이 발표한 분기 물가 보고서에서 포워드가이던스에 작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번주 초 브라질 중앙은행은 만약 추가적 금리 인하가 있다면 적을 것이고 브라질의 재정 상황 전망 및 인플레이션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라모스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발표된 물가 보고서를 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더이상 기준금리인 셀릭 인하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브라질 중앙은행은 셀릭 금리는 최저 수준인 2%로 유지했고 10번만의 미팅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았다.
라모스 이코노미스트는 "브라질 중앙은행은 셀릭 금리를 적어도 내년 하반기까지는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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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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