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차기 씨티은행장을 다음달 7일 결정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이날 1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복수의 차기 행장 후보자명단(숏리스트)을 뽑았다.

내달 7일에는 2차 임추위를 열어 은행장 후보 1인을 최종 추천하기로 했다. 이후 은행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은행장을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후보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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