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25일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2007년 설립돼 독립보험대리점업(GA)을 해 온 회사다.

상장예비심사 신청일 현재 곽근호 회장 등이 지분 25.9%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경영인인 박경순 대표이사가 경영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천316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코스피에 상장할 경우 GA로서는 첫 상장 사례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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