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의 회복을 완료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이같이 지적하면서 "가계와 기업의 압박은 은행에 피해를 가할 수 있다고"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은행 시스템은 지금까지 팬데믹 위기를 잘 헤쳐왔다"면서 "경제의 문제는 아직 은행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조지 총재는 이어 "은행은 규제의 완화가 영원히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3시 0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