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무역수지 (백만달러) | 코멘트 |
DB금융투자 | 박성우 | 9040 | 조업일수 증가, 미국 내 코로나 확산 둔 화로 인한 대미수출 회복, 양호한 반도체 수출로 수출 증가율 전년 동월 대비 +3% 전망 |
NH투자증권 | 안기태 | 7000 |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조업일수가 2.5 일 늘어남. 조업일수에 따른 노이즈는 있 으나, 점진적으로 수출이 개선되고 있음. 3개월 일평균으로 추정하면, 7월부터 개 선 중인 것으로 보임 수출 증가율 전년 대비 +0.8%, 수입 증가율 전년 대비 -1.9 % 추정 |
메리츠 종금증권 | 이승훈 | 9858 | 9월 통관기준 수출은 전년 대비 4.4% 증 가, 수입은 5.1%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 월간 수출의 증가는 조업일수 때문(전년 추석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2.5일 많음). 일평균 수출은 -7% 내외를 예상하며, 이 는 20일까지 수출 잠정치 기준 실적(-9.8 %) 대비 감소폭이 적은 것. 분기말 효과 및 월말 추석연휴 앞둔 조기선적이 하순 에 집중되었을 개연성 반영. 10일까지 수 출실적에서 두드러졌듯 화웨이 제재를 앞 두고 중국향 반도체 수출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점도 월간 수출 증가에 부분적으 로 일조. 10월은 조업일수 감소(-2일)로 수출이 다시 전년 대비 역성장할 것이나 큰 그림은 개선. 글로벌 PMI 회복은 한국 수출물량에 긍정적이며,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내외에서 안정화됨은 수출단가 하 락폭이 갈수록 축소됨을 시사하는 것이기 때문. |
아이비케이 투자증권 | 김예은 | 7465 | 20일까지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9월 전체 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 다만 감소율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일부 완화될 전망 |
유진투자증권 | 이상재 | 8520 | 9월 수출은 서프라이즈가 예상됨. 9월 수 출이 전년 동기비 1.4% 증가한 452.5억달 러를 기록하여 7개월만에 증가세로 반전 될 뿐만 아니라 월간 수출액 측면에서도 450억 달러 선을 상회하여 3월 이후 최대 가 예상되기 때문임. 일평균 수출이 9월 에 전년동기비 9.6% 감소로 악화되지만, 작년 9월에 추석연휴 앞둔 밀어내기 수출 이라는 기저효과가 있음을 감안하면 큰 의미를 두기 어려움. 오히려 9월 일평균 수출액이 19.7억달러를 기록하여 1월 이 후 가장 최대 규모를 기록한다는 점이 긍 정적임. 관건은 9월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경우 수출경기의 추세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지인데, 대외여건이 불확실함을 감안하면 19월과의 평균을 통해 진단할 필요가 있음. |
하나금융투자 | 전규연 | 8753 | 9월 국내 수출/입 증가율은 각각 전년비 2.9%/-4.0% 전망. 한국 수출 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가능성. 9월 조업일수 증 가(+2.5일)와 반도체, 컴퓨터, 승용차 등 일부 품목들의 수출 호조가 국내 수출을 지지. 빠른 속도로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는 중국향 수출이 재차 올라올 개연성 이 높으며, 대미 수출도 회복될 전망. 다 만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차이로 9- 10월 수출은 통상적으로 함께 봐야 할 필 요가 있다는 점에서 수출의 플러스 증가 세가 유지될지 여부는 지켜볼 필요. 수입 은 국제유가가 낮은 수준을 지속함에 따 라 원유를 중심으로 감소세 이어질 전망 |
하이투자증권 | 박상현 | 10883 | 조업 일수 증가와 추석 연휴를 앞둔 조기 수출 그리고 화웨이 제재에 따른 반도체 선주문 등의 영향으로 9월 수출은 코로 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증가율 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제품별로는 반 도체 및 승용차 수출 호조가 예상되며 지 역별로는 대중국 및 대미 수출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 다만, 10월 수출이 플러 스 증가율을 유지할지는 미지수임. 기저 효과와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감소가 10월 수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기 때문임. 수출증가율이 추 세적으로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하기 위해 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임. |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3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