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NH농협은행이 올원뱅크 앱에서 NH투자증권 비대면 증권계좌 '나무(NAMUH)'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은 100만원 한도로 CMS 발행어음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 환전 우대 100%의 혜택도 받는다.

선착순 5만명에게는 신청계좌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제공한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센터Cell리더는 "비대면 금융시장이 확대되고 비대면 채널 이용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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