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20-10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 총 423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1천18억원으로 내년 8월 착공 및 분양 후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서울 제기6구역은 GTX B·C노선 정차역인 청량리역과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개발 등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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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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