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28일 독일 금융청이 독일은 올해 4분기 15억유로 규모의 물가 연동 채권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 금융청의 타모 디에머 청장은 "독일 금융청은 4분기 펀딩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이는 올해 물가 연동 채권 규모가 60억달러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가리킨다"면서 "이는 2분기 말 독일 연방 금융청이 예측했던 수치인 60~80억유로에서 낮은 수준의 예측과 부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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