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신규 부양책 협상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2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1.96포인트(1.41%) 상승한 27,555.9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02포인트(1.52%) 오른 3,348.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6.36포인트(1.80%) 상승한 11,109.9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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