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124억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4천700억원 샀고 국채를 1천576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천억원, 올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4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5호)를 2천억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75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7천535억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80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00-2109-01 2021-09-09 3,000
통안DC020-1229-0910 2020-12-29 1,4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90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45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750
국고01375-2409(19-5) 2024-09-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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