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는 3년이며, 발행 금리는 1.00% 고정금리다.
그린본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중 하나로, 조달 자금을 녹색 분야 사업지원에만 사용할 수 있게 한정한 특수 목적 채권이다.
산은은 그린본드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재원을 태양광 발전과 친환경 운송 등 국내 저탄소 녹색 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산은은 2018년 이후 매년 ESG 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천억원, 올해는 1조2천억원어치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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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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