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국유부동산 총 77건을 온비드에서 대부·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물건 46건과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1건이 대상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푸르지오아파트가 대부 물건으로 나왔고, 매각 물건 중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의 주택부지가 포함됐다.

캠코 관계자는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신뢰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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