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RIM은 특별 항목을 제외한 3.4분기 주당 순익이 1.27달러를 나타내 전년 동기 주당 순익 1.74달러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의 55억달러보다 5% 줄어든 52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1.19달러와 52억6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회사는 3분기에 1천41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 2월로 끝나는 4분기 주당 순익 전망치를 80-90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1.18달러로 예상했다.
회사의 주가는 4분기 실적 전망 실망감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종가보다 4% 하락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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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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