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므누신 부양책 논의 통화…내일도 지속 논의
29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전화 통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드류 해밀 펠로시 의장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펠로시 의장과 므누신 장관은 약 5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부양책에 대해 논의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082

-댈러스 연은 총재 "2023년까지 제로 금리 적절하겠지만, 부작용 우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023년까지 제로 부근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겠지만, 부작용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댈러스 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발언문에서 "팬데믹 위기로부터 경제가 회복하는 데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 말이나 2023년까지 제로 부근의 금리가 유지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079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시장 복구 노력 성공적"(상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융시장 회복을 위한 노력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연설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장을 강타했던 올해 초 금융시장을 계속 움직이려는 연준의 노력이 예상대로 이뤄졌고, 경제가 회복의 길로 접어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078

-"달러, 캐리 트레이드서 매력 회복"
올해 달러화의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수년 동안 피해왔던 달러를 이용한 캐리 트레이드에 다시 빠져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달러를 빌려 더 위험한 자산을 사들이는 캐리 트레이드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068

-뉴욕시 팬데믹 기간 부도 신청 40% 증가
팬데믹(대유행) 기간에 뉴욕시에서 부도 신청이 40% 증가했다고 29일 CNBC가 주요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3월16일부터 9월27일까지 남부 및 동부 뉴욕 디스트릭에 파산을 신청한 기업은 610개에 달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080

-독일 메르켈, 집회 제한 등 코로나19 봉쇄 강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집회 인원 제한 등의 봉쇄 조치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29일 독일 DPA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16개 주의 주지사들과 회동에서 봉쇄 조치 강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067

-바이든 작년 소득세 3억원 공개…납세논란 트럼프에 "공개하라"
미국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29일(현지시간) 2019년 납세 신고 자료를 공개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같은 조처를 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과 2017년에 낸 연방 소득세가 각 750달러씩 총 1천500달러(한화 약 176만원)에 불과하고 최근 15년 중 10년은 소득세를 한 푼도 안 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른 공세로, 이날 밤 예정된 첫 TV 토론을 몇 시간 앞두고 이뤄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30005000071?section=news

-JP모건, 귀금속·채권시장 조작 혐의로 1조원 벌금
미국 최대은행 JP모건체이스가 29일(현지시간) 귀금속과 미 국채 시장 조작에 관한 혐의를 인정하고 9억2천만달러(약 1조755억원)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CFTC와 법무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CFTC가 이른바 '스푸핑'으로 불리는 시장 조작 사건에 대해 부과한 역사상 가장 많은 벌금 액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30005200072?section=news

-미 대법관 '인준 전쟁' 서막…배럿 지명자 상원 예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지명자가 29일(현지시간) 인준의 열쇠를 쥔 상원 의례방문을 시작, '인준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미 언론에 따르면 배럿 지명자는 이날 의회를 찾아가 상원의원들을 예방, 대외 행보에 나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9201100071?section=news

-'코로나19 탓에' 악수도 생략한 미 대선 TV토론…청중도 최소화
2016년에 악수 전통 깨져…청중 규모는 과거 10분의 1도 안돼
모두발언 없이 바로 토론…진행자가 팩트체커로 적극 개입 않을듯
https://www.yna.co.kr/view/AKR202009300026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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