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투자전문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웨드부시 애널리스트인 이갈 아로니안은 이날 소피파이 주식에 대한 등급을 중립에서 아웃퍼폼((Outperform, 시장수익률 상회)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998달러에서 대폭 올려잡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소피파이에 대한 강세 전망이 한발 늦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앞으로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소피파이가 2024년까지 40억 달러, 2029년까지 290억 달러의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소피파이는 이날 전날보다 0.5% 오른 1,030.39 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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