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위해 경쟁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5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연준은 통상 사적 기업들을 이용해 이를 진행한다.

뉴욕 연은은 "신용 시장의 서포트가 제대 작동하는 것을 원한다"면서 "또한 우리는 이러한 퍼실리티의 이행과 관련해 균등한 기회와 다양성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 연은은 "우리는 이 과정과 관련해 투명성과 접근성이 가능하도록 헌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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