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은행이 외화채권을 운용할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경력직원은 신한은행 증권운용본부에 소속돼 외화채권 계정과 해외점포 유가증권 운용, 나이트 데스크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은 외화채권 운용 관련 업무에서 5년 이상 경력자만 가능하다.

컨퍼런스 콜과 외국인 미팅 등이 가능한 영어 구사능력 우수자, 해외 투자 관련 실사 경력 보유자, 그리고 투자자산운용사와 같은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관심있는 사람은 오는 12일 자정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원서접수 이후 서류전협, 면접/인성검사/HR 인터뷰, 채용 검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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