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우리카드가 변동금리 조건으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우리카드는 2025년 10월 만기인 채권으로 1억달러(약 1천157억원)를 조달한다.

금리는 3개월 미국 리보에 100bp를 더하는 조건이다.

주관사는 BNP파리바와 캐피털 시큐리티즈, 캐세이 유나이티드 뱅크, 시노팩 시큐리티즈, 타이신 인터내셔널 뱅크가 공동으로 맡았다.

yw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