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10월 5일~9일)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1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12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2조3천억원으로 나타났다.







KB증권은 1조3천억원, IBK투자증권은 1조1천300억원, 삼성증권은 9천400억원, NH투자증권은 9천200억원, 키움증권은 7천600억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9월 28일~29일) 20개 증권사에서는 CP와 전단채를 5조2천823억원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21개 증권사에서 4조8천270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1조7천300억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NH투자증권 4천900억원, 삼성증권 3천600억원, IBK투자증권 2천900억원, KB증권 2천600억원, 부국증권 2천220억원 등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CP와 전단채 만기 규모는 19개 증권사에서 3조8천58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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