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삼성전자가 예상보다 빠른 메모리칩 수요 회복세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노무라가 전망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강한 모바일 D램 수요와 서버 D램 회복세로 D램 가격이 당초 예상한 내년 1분기가 아닌 올해 4분기에 바닥을 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노무라는 삼성전자가 향후 수개월 내에 주주환원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다.

노무라는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6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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