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698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억원 팔았고 통안채를 3천300억원, 금융채를 4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300억원, 2021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1천200억원,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9천438억원 순매수했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00-2109-01 2021-09-09 2,300
통안DC021-0112-0910 2021-01-12 1,5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7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3
통안01180-2108-02 2021-08-02 -5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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