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0-14 | 1,149.00 | 1,148.80 | 1,149.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49.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7.10원) 대비 1.75원 오른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로 급반전한 영향을 반영했다.
달러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미국의 부양책 협상 교착에 3주 이내 최저치 수준에서 강세로 급반전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5.340엔에서 105.47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4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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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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