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미래에셋대우 이상걸 WM총괄 사장과 남기원 법인솔루션부문 부사장, 이계우 KIBA서울 회장, 정광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서울 구로구, 금천구 내의 국내 최대규모 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 단지 내 경영자연합회인 KIBA서울 소속 1만2천여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과 경영,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 성장 가능성이 큰 우수한 기업의 발굴, 육성을 위한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업무도 지원한다.
미래에셋대우 이상걸 WM총괄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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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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