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3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3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400억 원, 2050년 3월 만기인 국고채(20-2호)를 1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500억 원,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972억 원 샀고 은행이 5천70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00-2109-01 2021-09-09 400
국고01500-5003(20-2) 2050-03-10 1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51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3
통안01180-2108-02 2021-08-02 -4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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