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지난주(10월 12일~16일) 21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2조6천770억원으로 집계됐다.

19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9천500억원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1조6천500억원, KB증권은 1조1천700억원, IBK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8천800억원, 신한금융투자는 7천억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0월 5일~9일)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와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1조1천억원이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22개 증권사에서 3조6천963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9천억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NH투자증권 3천300억원, IBK투자증권 2천억원, KB증권 1천700억원, 한국투자증권 1천500억원, 신한금융투자 1천600억원 등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CP와 전단채 만기 규모는 21개 증권사에서 4조8천270억원이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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