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최고 1.4%의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 특별 판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새롭게 출시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이날부터 1천억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1년제 정기예금으로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까지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최대 0.4% 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출금해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0.30%p,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알림(Push)에 동의하면 0.10%p를 받을 수 있다.

js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4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