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올해 말까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마련해 고용보험 가입대상의 단계적 확대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기재부는 고용노동부, 국세청, 통계청 등과 '조세-고용보험 소득정보 연계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

기재부는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의 소득정보를 적절히 파악해 고용보험 가입 누락을 방지하는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기재부는 TF를 통해 소득정보 파악체계를 정비하고 조세와 고용보험 간 소득정보를 원활하게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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