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동면)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미니암보험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암보험은 BC카드 페이북 내 금융 카테고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 1천원대(30세 남성 기준 월 1천298원)로 암 진단비 1천만원뿐만 아니라 암 수술비, 암 입원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필수 담보를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공인인증서 없이 전자서명만으로 24시간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BC카드는 유수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페이북을 통해 고객 맞춤형 보험 비교 및 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비교 전문 스타트업인 ㈜해빗팩토리(대표이사 이동익, 정윤호)와 제휴해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 보험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탑재했다.

대표적인 암보험, 어린이보험, 실손보험뿐만 아니라 태아보험과 반려견보험도 비교할 수 있다. 보험료 비교 후 해빗상담원과 전화 등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핀테크 스타트업인 마이뱅크(대표이사 고용)와 제휴해 핵심 보장만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보험 가입 서비스도 탑재했다.

운전자, 암, 해외여행자, 그리고 반려견 관련 간편보험 상품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BC카드는 간편보험을 염두에 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서 운전자 및 반려견 간편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보험료 전액 캐시백(운전자보험), 매월 보험료 10% 할인(반려견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C카드는 페이북을 통해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혜택과 함께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서 ▲금 및 해외주식 투자 ▲대출 ▲계좌개설 ▲환전 ▲보험 등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세 조회 및 판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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