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협상 낙관론을 다시 높여 증시가 낙폭을 빠르게 축소했다.

22일 오후 12시5분(미 동부시간) 다우지수는 13포인트 정도 내리고 있다. 장중 100포인트 넘게 내리다 빠르게 낙폭을 축소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 지수는 0.47%, 0.04% 내리고 있다.

펠로시 의장은 "이번주 바이러스 대응에 큰 진전을 보였다"며 "부양책에서 거의 다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아침에도 "대선 전 합의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0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