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NH농협은행이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목표금액 달성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NH오팔적금'을 23일 출시했다.

가입대상은 만 40세 이상 개인·개인사업자다. 6개월 단일로 가입할 수 있다.

급여 또는 연금 수급 또는 신용카드 가맹점대금이 2개월 이상 입금되면 0.2%포인트(P), 비대면 채널 가입 시 0.1%P 등 최대 0.3%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이날 기준 연 0.50%다.

추가로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개인신용카드(채움)의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5천원~5만원까지 캐시백이 차등 지급된다.

판매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 5만좌 판매한도 소진 때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창기 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장은 "최근 유스고객 대상 상품 출시가 주류를 이뤘는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우대 금리와 캐시백을 제공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5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