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2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bp 내려 0.69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1.0bp씩 하락했다. 7년은 1.0bp 내렸고 10년도 1.0bp 하락해 1.080%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스와프 시장은 특이사항 없이 현물 시장을 따라 움직였다"며 "최근 본드스와프가 많이 타이트해졌는데 장기 구간에서는 이와 관련한 비드 물량이 있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단기와 중기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2.0bp 하락했고, 3년은 1.0bp, 5년은 1.5bp 떨어졌다.

7년과 10년은 전일과 같은 수준에 거래됐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0.5bp 내린 마이너스(-) 69.3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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