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23일 국정감사에서 저금리를 전셋값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셋값에는 저금리뿐만 아니라 공급물량, (매매)가격상승에 대한 기대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답했다.
내년 3월 금융지원 중단 시점에 경제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을 경우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경제를 빨리 회복시키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도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이 총재는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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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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