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폭스비즈니스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2조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 패키지를 즉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폭스비즈니스의 찰스 가스파리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은 자신이 대통령에 선출되면 세금 인상, 인프라스트럭쳐 지출과 함께 즉시 2조 달러의 코로나19 경기 부양 패키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한다"고 썼다.

그는 "이런 야심 찬 계획은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더 장악하지 못한다면 공화당의 지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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